[우리집신문=ppp]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양산타워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별전 '그린라이프'의 오픈 행사로 국립부산과학관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행사를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의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양산시 관내 유·초등학생 1,063명이 참가하여 기초과학·수학 분야의 전시물과 향기체험 전시해설, 향기필통 만들기 체험교육 등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모든 예약이 오픈 시 조기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면서 미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국립 부산과학관의 협조로 과학전시물 9종, 향기체험 콘텐츠를 3D과학체험관 특별전 '그린라이프' 전시기간 동안 상시로 체험 가능하도록 준비해놓았다 한다. 또한 '그린라이프'전시는 탄소중립 관련 과학 전시 뿐만 아니라 3D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 탄소중립 전시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1일 3회 운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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