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 남구는 육아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함께하는 육아’로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 육아맘 공감ㆍ행복 토크쇼 「투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를 하며 느끼는 사회분위기와 이에 대한 생각들,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고충 등을 함께 나누며 여성과 육아에 관해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실제로 육아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와 미혼 대표로 나선 조승희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콩트로 행사에 참여한 150여명의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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