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8일 인천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르네상스사업 상권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상권르네상스사업 상권활성화 협의회는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 김상원 교수를 위원장, 인천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박미옥 과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각 상권 상인대표, 관련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제반 협의 및 주민 홍보, 사업계획 변경 사항, 관련 자문 및 의견수렴, 상권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및 사업 제안 등을 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년의 사업 기간이 이제 시작되었으며 사업기간 동안 활발한 협의회 개최를 통해 성공적으로 상권활성화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활성화사업은 협의회 때 나온 의견을 구체화해 7월 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의 후 상권활성화사업계획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사업추진의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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