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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초‧중학생 대상 내달 4일부터 독후 프로그램

ppp | 기사입력 2022/07/14 [10:59]

“완주 삼례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초‧중학생 대상 내달 4일부터 독후 프로그램

ppp | 입력 : 2022/07/14 [10:59]

“완주 삼례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우리집신문=ppp] 완주군 삼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 삼례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8월 4일,5일 오전 10시 2회로 진행한다.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여름이 온다'와 마음 약한 늑대 루카스의 이야기인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등의 그림책 감상 후 여름의 느낌을 오선지에 그려보거나 루카스의 미로판 활동을 하게 된다.

8월 11일부터 12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학년 학생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에게 일어난 이야기인 '아침별 저녁별'그림책과 말만 들어도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으면'이라는 그림책으로 기억 카드놀이를 진행하고 투명비닐우산을 꾸며 나만의 우산으로 만드는 활동을 2일에 걸쳐 체험한다.

또한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8월 6일, 13일에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완주군 도서관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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