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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나만의 전시 연합전’개최

꿈을 이루어주는 전시 프로젝트 ‘나만의 전시 연합전’

ppp | 기사입력 2022/07/14 [09:28]

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나만의 전시 연합전’개최

꿈을 이루어주는 전시 프로젝트 ‘나만의 전시 연합전’

ppp | 입력 : 2022/07/14 [09:28]

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나만의 전시 연합전’개최


[우리집신문=ppp] 진영역철도박물관은 시민과 민간예술인의 꿈을 이루어주는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나만의 전시 연합전'을 7월 12일~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나만의 전시에 참여하였던 6개의 단체 9명의 작가들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단체 및 작가들이 소감을 전했다.

나만의 전시 첫 테이프를 끊은 찬새내골우표전시관 안만기 관장은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자리가 부족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우표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해동네고양이협회에서는 나만의 전시가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바람을 전했다.

진영 지역사회 전반에서 문화·예술의 보편화를 위해 활동 중인 꿈을 꾸는 진영사람들 장옥진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진영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내따디자인에서는 "잠시나마 관람객들이 힐링과 치유를 받고 가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개인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해준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지우 작가는 "모래속에서 반짝이는 진주를 찾은 것 같은, 소소해서 더 특별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람 후에 더 행복해지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촌재우표박물관 김진수 관장은 "진영역철도박물관을 시작으로 김해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프로젝트와 전시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영역철도박물관은 나만의 전시를 통해 매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진영역철도박물관을 찾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배선영 문화관광사업소장은 "진영역철도박물관을 민간예술인들에게는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위한 놀이터로, 시민들에게는 문화기본권 보장의 확대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 관련 사항은 진영역철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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