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삼척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삼척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오는 7월 16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삼척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유명 영화의 OST, 트로트 메들리, 대중가요 메들리 등을 48인조의 오케스트라가 ‘해설이 있는 관악 오케스트라 공연’을 주제로 60여 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게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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