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천군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 읽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2022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특별부(65세 이상) 총 4개 부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부문별 선정 도서 중 성인은 일반부문 ‘불편한 편의점’을, 중고등부는 청소년부문 ‘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를, 초등부는 아동부문 ‘욕지도 냥이아빠’를, 특별부는 3권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진천군수상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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