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법정 문화도시 청주를 대표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이 청주시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클래식을 통한 삶의 풍요로움을 드리고자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디저트’를 진행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 생각나는 달콤한 디저트처럼 클래식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고 있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직장 내 점심시간인 12시에서 13시사이 약 30분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클래식 디저트 신청·접수를 완료해 6월에는 청주상당경찰서, 7월 12일 문화제조창, 7월 13일에는 숲속주야간보호센터를 찾아가 명품 음악을 선사했다. 나른한 일상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클래식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콘서트는 청주시민에게 전하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작지만 의미 있는 특별한 음악 선물이라 할 수 있으며, 교향악단이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함께 소개해 클래식 관객층 확보와 공연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정기, 기획연주회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서 청주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교향악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저변확대에 힘쓰며,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시민들을 살펴 모두가 클래식으로 행복해지는 청주시가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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