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진군가족센터는 7월 9일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분반하여 컴퓨터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2차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의 기초학습 및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사회진출을 지원하며 안정된 일자리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역량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교육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울진군가족센터에서는 이밖에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으로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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