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원도와 삼척시,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7월 16일, 16시 30분 삼척해변에서 ‘힙스터 해변 버스킹 in 삼척 2022’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8일부터 강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있고, 삼척시는 오는 13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삼척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 제공하고자 ‘힙스터 해변 버스킹 in 삼척’을 개최하고 딥플로우, 딘딘, 기리보이 등 우리나라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삼척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힙합버스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도 전역을 무대로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관광콘텐츠실 강의현 실장은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 맞춰 준비된 이번 공연을 통해 여름휴가 목적지로 강원도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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