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정부시 녹양동새마을부녀회는 7월 12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의정부 봉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전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 250인분을 정성껏 조리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 내외도 참석해 직접 조리 활동을 도우며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나눔행사가 폭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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