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평생학습문화 조성에 새바람을 일으킬 시민학습명장‘어진인’이 선발된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학습 경험을 갖춘 ‘시민학습명장 어진인(人)’선발 계획을 확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민학습명장 어진인(人)’은 자신만의 학습경험과 성취스토리를 가지고, 삶의 현장에 자기주도적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진흥원은 인천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학습경험을 공유할 내용을 가진 시민, 배움을 통한 자기계발과 자기분야의 성공사례가 있는 시민, 기타 인천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전달할 스토리와 메시지를 가진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초빙분야는 시민의 생활과 밀착되어있는 모든 분야로 학력·경력 등의 제한없이 실력과 덕망, 삶의 지혜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삶의 현장 어디서나 명장은 있기 마련이다. 예를들어 자기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둔 사례를 가진 요리전문가, 농사나 어업·창업에서 학습과 연구로 독특한 농법을 개발해 확산시킨 사람, 회사 생활에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사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독창적인 작품을 남긴 작가나 예술가 등 전문적 경험과 경력을 쌓아 와 분야에서 인정받아온 사람들이 대상이다. ‘시민학습명장 어진인(人)’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콘텐츠화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하며 시민강사 활동으로 인천 평생교육 선순환 문화 구축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인천시민대학 라이프칼리지 시민행사나 각종 행사에서 특강 강사 등으로 초빙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교육의 멘토이자 비전메이커 활동할 예정이며 수당 지급, 행사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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