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남 유일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가 영미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사계(4 Seasons in the Library)’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사계’라는 이름처럼 사계절에 맞추어 영미권 문화를 접목한 포토존을 조성한다. 올 7월과 8월에는 여름방학 ‘Summer Vacation’을 맞아 ‘책 표지를 열음’이라는 주제로 여름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 사서추천 북큐레이션 주제 도서와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연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청수도서관에서 다양한 영미 문화를 경험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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