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담은 버스를 통해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이하복 고택 전시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인형을 통한 세계 문화 체험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서천 이하복 고택 스마트 전시 안내시스템을 통한 AR 전시 관람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인형과 관련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하복 고택 전시관이 지역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는 AR·VR을 활용한 전시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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