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8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강서미술협회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1, 2층에 전시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출품작가, 강서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미술협회장 환영사 ▲내빈축사 ▲테이프 컷팅식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예술인, 즉 우리 이웃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강서미술협회전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 작품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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