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시 마산합포, 회원구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8일 창원시 마산새마을회관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협의회와 부녀회의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끓인 삼계탕을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는 이날 행사에,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320그릇의 삼계탕을 포장용 그릇에 담아 마산합포‧회원구의 어르신 320가구에 배달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재료준비와 삼계탕 전달 과정 등 행사 전반의 위생관리도 철저히 이뤄졌다. 마산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이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고 특별한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졌다. 특히, 창원시새마을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하절기에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고, 앞으로도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