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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도서관이 최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까지 인문교육프로그램 및 독서교실 운영

ppp | 기사입력 2022/07/08 [15:04]

군포시,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도서관이 최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까지 인문교육프로그램 및 독서교실 운영

ppp | 입력 : 2022/07/08 [15:04]

중앙도서관 전경


[우리집신문=ppp]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 인문교육프로그램 및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스크래치 주니어로 시작하는 첫 코딩’, ‘토닥토닥 마음산책’,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이 있고, 중학생 대상으로는 ‘십대, 영화로 세상을 읽다’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캐릭터X웹툰 스피치’수업을 개설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여름방학 인문교육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독서교실은 7월 11일부터 7월24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재료비(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도서관정책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한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좌들로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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