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타트업파크TF팀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XR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충남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2021년도 기준 연간 수출액 2천만 달러 미만) 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세부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제품 및 서비스 등 수출품에 대한 XR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지원을 위해 기업 당 최대 2천5백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모집 규모는 6사 내외 이다. 모집 기간은 22일 16시까지 이며, 신청은 충남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 요건 검토 후 평가표에 따라 평가 후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제품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 중 코로나19 등으로 2021년도 수출 실적이 전무하거나 수출 초보기업(10만 달러 이하)엔 우대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동규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워진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충남도 국제통상과와 함께 최신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충남의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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