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사상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레츠 고고씽 캠프(레포츠 활동을 통한 즐겁고 재미있고 씽나는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오전에는 국립부산과학관 관람 및 미션 수행 오후에는 송정 해수욕장에서 서핑 체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아동은 “바다에서 친구들과 서핑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더웠지만 물속은 시원해서 좋았고 서핑보드에 중심을 잡고 일어섰을 때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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