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지면은 7일 지역주민 화합과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지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김부영 창녕군수와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대지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창산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4㎞ 구간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걷기 대회 후 체육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주 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