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무료 공연

1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서 선착순 접수

ppp | 기사입력 2022/07/07 [13:54]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무료 공연

1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서 선착순 접수

ppp | 입력 : 2022/07/07 [13:54]

제주문예회관


[우리집신문=ppp]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30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7월 30일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는 샌드 아티스트의 영상과 음악이 재미를 더해주는 무대로, 실감나는 동화구연과 피아노 듀엣 연주로 구성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제주지역 청년예술인단체 클래식 공연이, 5월 28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클래식 '팔로우~ 모차르트!'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에도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