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진군은 7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생활속 여가 가치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5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15회 한마음 음악회는 남울진 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 행사에서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오리지널리티상을 받은 적이 있는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재즈보컬리스트인 나오미, 여성댄스팀 에이티나인, 이재원 연주자의 섹소폰 연주로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더하여 더욱 풍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활동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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