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임실군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덕진서원, 임실예총회관에서‘찾아가는 국악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도립국악원과 연계하여 군민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며, 코로나로 지쳤던 군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줄 전망이다. 군에서는 판소리, 가야금, 무용 등 전통국악 3개 과목에 대한 강습을 임실예총회관 및 임실문화원에서 군민에게 국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습료와 악기는 무료 제공 계획이며, 군은 상시적으로 강습생을 모집하여 균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의는 임실군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