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천시는 7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독서’는 매주 1회 스마트폰 메시지로 베스트셀러·신간도서 요약 정보를 2개 형태로 제공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30여 개 분야, 4,000여 종 미래예측정보, 해외 주력 매체 요약정보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시대 변화 흐름에 앞서가고 지식함 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공직사회에 신규 공무원이 대폭 증가하고 대내·외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지속적인 업무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남들과 다른 신무기 개발과 능력 계발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영천시는 상반기 199명의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워크숍을 진행해 신규 시책 117건을 발굴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유연한 행정력을 갖추기 위해 하반기에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목공 특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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