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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구문화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작Ⅰ‘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손 그림과 스크린아트의 만남…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족극

ppp | 기사입력 2022/07/06 [16:24]

2022 중구문화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작Ⅰ‘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손 그림과 스크린아트의 만남…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족극

ppp | 입력 : 2022/07/06 [16:24]

2022 중구문화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작Ⅰ‘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우리집신문=ppp]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비 공모 사업에서 뮤지컬, 클래식, 가족극 총 3개의 민간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만나 탄생한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이 오는 7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두들팝' 공연은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영국, 터키,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각지를 돌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또한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및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두들팝'은 어린이들의 낙서와 그리기에서 비롯된 자유 연상을 창작의 동기(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극이다.

교과서 제목 바꾸기, 책에 나온 인물 사진에 콧수염 그리기 등 자유롭고 즐거운 낙서와 그리기를 통해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인 ‘우기’와 ‘부기’의 모험 이야기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장면들로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로 4.8m, 세로 2.2m의 거대한 그림판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그리기 행위예술(드로잉 퍼포먼스)과 특수 처리된 화면(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 선명하고 통통 튀는 연주가 합을 이루며 관객들을 무한한 꿈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관객들에게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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