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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도서관, 시민작가 김창생 '바람 목소리' 출판기념회

7월 24일 15시 개최, 12일부터 온오프라인 접수

ppp | 기사입력 2022/07/06 [14:33]

양산시 중앙도서관, 시민작가 김창생 '바람 목소리' 출판기념회

7월 24일 15시 개최, 12일부터 온오프라인 접수

ppp | 입력 : 2022/07/06 [14:33]

양산시 중앙도서관, 시민작가 김창생 '바람 목소리' 출판기념회


[우리집신문=ppp]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열악한 출판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4일 15시,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시민작가 김창생의 '바람 목소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작가와의 북토크 및 뮤직인피플 극단의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작가의 도서를 증정한다. 중고생 이상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2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창생 작가는 1951년 일본 재일동포 최대 거주지역인 오사카의 이카이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 2세로, 2010년 제주도로 이주하였다가 현재는 평산동에 거주하고 있다. 올해 4월에 출간된 '바람 목소리'는 1948년, 제주 4.3의 광풍에 휘말린 쌍둥이 자매의 오사카 한인촌, 이카이노에 스미는 설아와 동아의 망향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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