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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특별전 연계 어린이 체험 교육프로그램 ‘사과에 담긴 추억’팝아트와 북아트로 만난 현대미술

현대미술 팝아트를 접목한 사과 북아트 만들기 체험 교육

ppp | 기사입력 2022/07/06 [13:49]

대구근대역사관 특별전 연계 어린이 체험 교육프로그램 ‘사과에 담긴 추억’팝아트와 북아트로 만난 현대미술

현대미술 팝아트를 접목한 사과 북아트 만들기 체험 교육

ppp | 입력 : 2022/07/06 [13:49]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대구근대역사관은 2022년 어린이 체험 교육프로그램〈‘사과에 담긴 추억’ 팝아트와 북아트로 만난 현대미술〉을 진행한다.

지난 6월 28일부터 진행 중인 소장유물 특별전 ‘대구 능금, 소소한 이야기’를 연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교육프로그램이 중단된 이후 재개된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현대미술의 팝아트와 북아트를 접목해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책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교육은 워크지와 함께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특별전 유물인 ‘사과’를 테마로 교구를 이용해 체험물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과에 담긴 추억’이라는 주제로, ‘나’, ‘가족’, ‘대구’, ‘사과’ 4가지 중 사과에 담아보고 싶은 이야기를 선정하고 자신만의 추억 책을 만드는 것이다. 책은 팝아트 기법으로 자신만의 패턴을 디자인해 만들어지게 된다.

교육은 8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7월 11일(화)부터 7월 24일(일)까지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 발표는 7월 26일(화) 대구근대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김형국 대구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현장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능금이 대구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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