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다양한 민원 접수 및 문서 발급 등으로 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와 같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장안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구청 로비에서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의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인두로 지져서 그리는 인두화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구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에서는 △미술 △사진 △캘리그래피 △서예 △공예 등 지역예술인과 아마추어 작가 등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상규 구청장은 “반복적인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예술로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문화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고 공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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