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령군은 고령군의 대표 관광지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부례관광지에서 관내주민과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하계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되었던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2년만에 관련 시설을 정비하여 지난 7월 2일 토요일 주말부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부례관광지에서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름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오전 10시 개장하여 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대가야생활촌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조성된 테마공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들이 계절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다. 봄과 가을은 나들이와 피크닉을 즐기고 여름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고령의 에듀테인먼트형(Edutainment) 명소이며 부례관광지는 캠핑과 MTB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고령의 대표적인 친환경 레포츠 관광지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기 조성된 고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을 완성도 높은 계절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콘텐츠를 제시하고 관광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관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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