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해시는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영수채회회’와 함께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추억들”의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림 그리기를 취미로 하는 동호인들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작품과 수채화 작품 30여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전시이다. ‘진영수채화회’는 진영을 기반으로 2001년 5월부터 활동하여온 동호회로 주1회 이상 모여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나만의 전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진행해 온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나 소장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행특별전이다. ‘진영수채화회’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도 친근하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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