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마산합포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022년 여름 도서관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캠프는 다양한 주제의 독후활동, 특강, 견학 등으로 구성된 마산합포도서관의 독서교실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책과 함께하는 알찬 여름·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이번 2022년 여름 도서관캠프는 ‘어린이 안전 피우미, 나는야 안전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초록별지구 안전 지킴이(독후활동 및 책놀이 특강) △슬기로운 방학생활(건축 특강) △생활 속 안전 피우미(창원시민안전체험관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피우미(창원시민안전체험관 견학)’는 참가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2022학년 기준 초등학교 3학년생이며, 도서관캠프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알찬 지식을 습득하여 더욱 건강하고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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