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제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5시에 상가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주민이 주도하는 ‘들썩 들썩 한통속’행사를 요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시니어센터 설립예정부지에서 개최한다. 요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상인, 주민협의체는‘요촌동 도심권 지평선문화축제거리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민 주도 소규모 축제가 지역특화 축제로 육성되어 도심에서 다양한 상업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였다. 추진단은 체험ㆍ홍보부스 운영하고 바비큐파티, 딩동댕 주민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특화 축제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준섭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기획하여 주민의 사업 추진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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