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은 6월 30일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재활승마로 이용인들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체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을 키우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용인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복지사와 승마교관이 항시 동행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처음에는 말 타는 것이 무서웠는데 자주 경험 해보니 재미도 있고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복지공장은 재활트레이닝, 재활수영 등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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