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령군은 30일 제10회 ‘2022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점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시와 경남도의 공동주최와 케이앤씨 주관으로 개최되며, 120개사 400개 부스로 누구라도 머물고 싶은 경남의 멋을 펄쳐 보인다. 군은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군의 관광표어인 ‘here,UR’을 알리는 팝업스토어 컨셉의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here,UR’을 테마로 부스를 꾸미고 다양한 물품들에 의령9경의 이름표를 붙여 진열해 포토존이 가득한 개성있는 팝업스토어 ‘의령점빵’을 완성했다. 룰렛돌리기, 관광인스타그램(@here_UR_tour) 팔로워 이벤트 등을 통해 곽재우장군 피규어 키링, 의령9경 물품 등 기념품도 지급하고 사진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군은 2021년도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댑싸리밭을 주제로 열었던 홍보관이 경남관광상품 개발 어워즈 부문에서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작년도 수상자로 2022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발전 세미나에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한다. ‘이번주말 당신의 여행지는? here,UR 여기의령입니다’를 주제로 강선아 관광진흥담당이 발표에 나선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민선8기 의령군정 슬로건인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에 발맞춰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도 새로워지는 의령관광을 만나실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의령점빵을 찾아 의령을 즐겨주시고 실제로 의령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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