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가 ‘충주 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2022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대한가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가수협회장인 이자연, 안동역에서·보릿고개를 부른 진성, 육중완 밴드 등 스타급 가수들을 비롯해 이태호, 홍실, 최유나 등 중견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는 대중 음악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충주 시민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충주시가 유치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 국민 콘서트를 이곳 충주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중심 고을 충주가 충주읍에서 충주시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께 활력을 드리기 위해 이번 희망 콘서트를 유치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오셔서 에너지를 충전하시고 ‘충주 시민의 날’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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