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5월 가족 테마형 독서문화 행사 풍성태원준 여행 작가 초청 야외 북 콘서트 등 4개 분야 11개 프로그램 운영[우리집신문=강강강] 김제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가호호, 讀讀 책이 노크하네요”를 주제로 힐링 북 콘서트, 부모코칭, 체험프로그램 등 권역별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원화전시를 시작으로 5월 16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아로마 힐링 테라피를, 5월 18일에는 희망을 담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5월 17일에는 도서관 앞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작가 태원준 작가를 초청하여 "어머니와 함께한 600일간의 세계 여행이야기"를 주제로, 여행이 주는 가치와 가족의 끈끈한 여행, 혼자 떠난 여행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동부권 금구 도서관에서는 5월 2일, 5월 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과 공예의 만남을 시작으로, 5월 7일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 만들기, 5월 13일에는 마음으로 그리는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운영한다. 서부권 만경도서관에서는 5월 11일 박은홍선생님을 모시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부모코칭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김제시립도서관 이영복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 바라며 도서관이 문화공간으로서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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