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강강강]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인권 바로 알기]” 을 곰소초등학교 4∼6학년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곰소초등학교, 상서중학교, 줄포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하여 학교별로 2회씩 진행된다고 한다. 곰소초등학교는 19일 진행했고 26일에 2회가 진행된다고 한다. 앞으로 상서중학교는 6월중, 줄포중학교는 10월중에 운영될 계획이라고 한다.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권 바로 알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인권 실천에 따른 책임과 권리를 보호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맞을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한다. 19일에 참가한 곰소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우리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권리가 중요하면 타인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를 인식하고 보호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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