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강강강] 장수군은 19일 장수군립도서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버블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매직 버블쇼는 오전 10시 30분, 19시, 2회에 걸쳐 유아 및 가족 단위의 4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직 버블쇼는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는 마술과 풍선 놀이, 맨손과 기구를 이용한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장수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수군은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작은과학관’, ‘전통 자물쇠 전시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군립도서관과 6개 읍·면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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