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강강강]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는 다가오는 5월부터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함께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인 ‘상상문화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상문화센터’는 다양한 체험교육 강좌를 만나 보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제공된 체험교육 프로그램를 체험관 내 대면교육으로 전환하면서 준비한 교육 공간이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온라인 상상놀이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꼬마미술가’, ‘꼬마작가’, ‘꿈그림 미술관’ 등을 상상문화센터로 통합하였고, 신규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엄마랑 아기랑 요리조리’, TV 속 나의 모습을 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방송국’, 친구와 함께 꾸민 무대에서 공연까지 이뤄지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 등 9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5월 3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 상상문화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다.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일상회복 기대감 속에 상상문화센터를 열게 되었다.”며, “이제는 친구들과 같이 놀면서 배우고 즐기며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어린이들이 같이 해주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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