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강강강]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팬텀일루젼의 “팬텀 오브 더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남·녀 혼성팝페라 그룹인 팬텀 일루젼은 JTBC 프로그램‘팬텀싱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유수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해외 유학과 방송 출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페라와 뮤지컬·국내외 초청공연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화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세련된 퍼포먼스로 더욱 빛나게 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최용호, 송근혁, 뮤지컬배우 신명근, 그리고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복지은이 출연하여 뮤지컬‘오페라의 유령’과‘영웅’ 애니메이션 알라딘 OST,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 OST,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4월 19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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