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당진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합동으로 개최하고 중국 CCPIT(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상해 經濟貿易投資 說明會가 16일 상해 현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진장그룹유한공사 부이사장, 중어우그룹 이사장, 허핑그룹 이사장, 건축공정 주임 등 중국 상해 주요기업 12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충남도에서는 공주문화관광지(3천억원, 관광호텔, 콘도 등), 안면도 지포지구(1조원, 호텔, 상가, 골프장), 도청신도시 산업단지 분양과, 아산시는 온양중심상권개발 (1조2,292억원,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센터 등, 아산임해국제관광지(5,500억원, 월드빌리지 골프장 등), 아산첨단산업단지조성(1조3,200억원, 전자부품, 영상, 음향·통신, 자동차), 당진군은 송악 물류단지개발사업(1,200억원, 물류센터, 화물취급장, 전문상가), 씨그린 레저랜드 개발사업(2,898억원, 골프연습장, 콘도, 워터파크, 크루즈), CT&T(87억원, 전기자동차 제조, 개발, 판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송악지구(1조4,647억원, 황해FEZ의 중심, 첨단산업, 국제업무 타운), 인주지구(1조3,395억원, 디스플레이 관련부품소재, 디스플레이 모듈 응용기기 등), 지곡지구(3,037억원, 자동차부품, 친환경자동차부품, 첨단모듈부품 등 16개 주요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활동을 벌였다. 이완구 지사는 “중국은 세계 2위 무역대국이며, GDP세계 2위, 2조 달러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제대국인 만큼 중국자본 유치에 늦은감이 있다며 앞으로 충남도는 중국자본 투자유치에 매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충청남도청 소개: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입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충청남도청 투자유치담당관실 투자유치3팀 이인범 042-220-3857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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