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정해인을 눈물 흘리게 만든 친구가 등장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들의 마지막 영업기가 공개된다. ‘그래, 우리 함께’라는 주제처럼 첫 영업부터 최선을 다해 함께한 세 오빠들과, 함께라서 더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배우 우주빈과 그녀의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한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얼굴의 배우 우주빈에게 세 오빠들은 데뷔작이 무엇인지 묻는다. 우주빈의 데뷔작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우주빈은 “정해인 배우가 친구여서 오디션을 봤다”라고 밝힌다. 알고 보니 이날 우주빈과 함께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스타일리스트는 정해인의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고.
오빠들의 떡볶이를 맛본 우주빈과 스타일리스트 손님은 자연스럽게 정해인을 떠올린다. 스타일리스트 손님은 “정해인과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 항상 다 함께 떡볶이를 먹었다. 최근에 작품 때문에 정해인이 떡볶이를 못 먹었다. 촬영 끝났으니 포장해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에 오빠들은 망설임 없이 떡볶이를 포장한다. 과연 정해인에게 오빠들의 떡볶이가 도착했을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친구 우주빈을 위한 정해인의 뜨거운 우정도 공개된다. 우주빈을 위해 정해인이 눈물을 흘렸다는 것. 우주빈은 “정말 깜짝 놀랐다. 정해인은 진짜 좋은 친구이고, 멋있는 친구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과연 정해인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주빈이 감동한 친구 정해인의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외에도 우주빈의 오디션 스토리를 듣고 ‘떡볶이집 그 오빠’ 막내 오빠 이이경이 크게 공감한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이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방시혁에게 혹평 들었던 스토리도 공개된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 친구를 위해 눈물 흘리는 정해인의 이야기는 11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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