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탕정면 탕정삼성엔지니어링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아산소방서의 전문 BLS(Basic Life Support)강사의 이론 강의와 함께 애니(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막,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 중심의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아산소방서 관계자는 “마네킹을 통해 직접 가슴압박, 인공호흡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마련하여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올 한해 아산시민 8,0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조건은 20명 이상의 인원으로 10~70세의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되며 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 또는 시민은 아산소방서 대응구조과(☎538-0412)로 문의 하거나 아산소방서 홈페이지(http://asan.cn119.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아산뉴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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