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3지구 A9, A10, A11블럭에 대한 분양가심사를 지난 18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입주자모집공고를 앞둔 3개 단지는 A9블럭과 A11블럭 중흥S-클래스, A10블럭 제일풍경채 브랜드가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A9블럭은 총 450세대 전용면적 59㎡와 84㎡형으로 구성돼 있고, A10블럭은 총 660세대 59㎡, 84㎡, 104㎡형, A11블럭은 총 750세대 59㎡, 84㎡, 113㎡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세 곳 모두 84A형 기준층이 약 4억 3천만 원 선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운정신도시는 호황인 분양시장에 더해 GTX-A노선 연장과 지하철 3호선 등의 호재가 함께 작용해,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석 파주시 주택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주택시장 경기가 좋아 분양이 지속적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 아파트 선호 트렌드에 따라 청약 경쟁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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