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강동구가 9월 29일(수) KFC코리아와 민‧관 협력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협력 채용연계 사업은 강동구와 기업이 채용연계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총 66명의 강동구민이 채용되었다. 이번 협약기업은 전국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KFC’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KFC코리아로 관내에는 3개의 KFC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구는 구직자 모집홍보를 담당하고, KFC코리아는 강동구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진행하여 강동구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연계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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