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강동구는 오는 10월 10일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 문화를 200% 충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경연을 통한 요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중화하고자 한다.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 참여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요가시퀀스 챔피언십은 요가 강사 등 전문가를 비롯하여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2분 내외의 시퀀스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9월 30일(목)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요가 마스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창작성, 예술성, 완성도 등 크게 5개 분야로 심사되며, 본선 참가 여부는 10월 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본선이 열리는 10월 10일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이 강동아트센터에서 경연을 펼치게 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및 요가잡지 표지 모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경연과 더불어 강동아트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힐링피크닉’은 공연·체험·쉼으로 채우는 일상 충전이라는 주제로 ▲바라바빠 힐링 컬러링 체험 ▲몸 이완 소매틱 명상 체험 ▲DGX 난타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선사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구민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