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마포구가 마포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제5회 마포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주제는 ‘my 2021, mapo를 담다, mapo를 닮다’이다.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블로그 공모전과 다르게 올해는 이미지(블로그, 카드뉴스, 웹툰, 사진 등)와 동영상까지 응모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구의 다양한 행정사업에 대한 경험부터 미담 사례, 마포의 명소나 맛집 소개, 자신만의 특색 있는 체험 등 마포와 관련된 순수 창작 콘텐츠를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마포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응모작을 게시할 때에는 전체 공개로 댓글 작성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정 해야하고 해시태크(#마포구SNS콘텐츠공모전, #마포구)도 달아야 한다. 신청 방법은 개인 SNS에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올리고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1월 5일까지 마포구 홍보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구는 응모작 심사를 거쳐 11월 29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 분야에 관계없이 통합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50만 원, 장려상 5명 각 1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향후 마포구청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포구를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는 응모분야를 확대한 만큼 자유 형식의 참신한 이미지와 독특한 홍보 영상 등 마포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라며 “마포의 명소, 역사, 문화, 우수 정책 등 여러분들의 마포 이야기를 들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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