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9일 오후 3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가 마포구에 위생용품 800팩과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여성위생용품은 작년 6월부터 6개월 주기로 정기후원을 받고 있는 물품으로써 마포구 저소득여성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은 푸드마켓 1호점과 2호점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돼 취약계층이 푸드마켓에서 생계에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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