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주식회사 아이티로그인이 8일 용산복지재단에서 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백팩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티로그인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 활동에 참여하였다. 기부물품은 용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자에게 전달된다.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아이티로그인은 2001년 창립된 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다국적 모바일 컴퓨팅 액세서리 회사 타거스 한국 총판으로 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3월에 이어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아이티로그인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