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강동구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 ‘내 일상의 소확행(小確幸)’을 운영한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보육교직원들이 잠시 어린이집 일상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 일상의 소확행(小確幸)’은 아로마 D.I.Y 활동과 아로마인사이트 카드를 통해 자신의 현재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운영된다. 그간의 심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천연 흑설탕 클렌징 오일 만들기, 아로마 디퓨저, 친환경 주방세제,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아로마 D.I.Y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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